완벽 그 자체... 레이놀즈 어썰트와 자이언트 slr1 클라이밍, 매트릭스, 모나키 등등 여러 중저가 카본휠을 사용해 봤으나
(로발 역시 일주일 쓰고 바로 방출시킴)
동가격대 (비 할인일시 방투가 더 비싸긴하지만) 에서는 방투의 성능을 절대 못따라 온다고 생각한다.
경쾌함이라고는 1도 몰랐는데 이 휠 덕분에 경쾌라는 단어를 느끼게 되었다..
정말 단단하고 힘 잘받아쳐준다.
하지만 내 엔진이 많이 초기화 되어서 제대로 써주지 못한것이 아쉽기도 하다.
방투가 내게 조금 더 달려 할 수 있잖아 더 밟아 라고 속삭이는 느낌이 들더라..
그리고 솔직히 드레스업은 별로 생각지도 않은건데 실물로 보니 무진장 이쁘다..
자이언트 프로펠 (귤색) 에 방투 착샷이 없어 고민 많이 해봤으나
고민했던게 무색할정도로 이뻐졌다
첫 파스포츠이고 휠 업계에서는 그리 길지 않은 역사라 못미더웠지만
휠에서 무진장 노력과 고생을 한것이 엿보이더라.
정말 깊은 감명을 받았고 나는 앞으로 계속 파스포츠만 구매해서 사용할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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